[스크랩] 꿀벌여행4 새벽 다섯시 잠이 덜 깬 눈을 비비고일어나니 벌써 동이 터 온다 다운이가 잘 일어 날까 걱정을 햇지만 그런대로 잘 일어나고 잘 챙기는것이 철이 든 것인가 채밀기는 차위에 얹어 놓고 전기를 연결하여 스윗치를 누르면 자동으로채밀이 되는 편리산 기계이다 나는 벌 통 에서 벌이 붙은 .. 아버지의 일기 2012.07.11
[스크랩] 꿀벌여행 일주일을 성주군 선남면 오도리에서 지냈다.쿨을 두번 채밀하고 생각했던 수확은 아니지만 서운 하지 않을 정도의 결실을 가지고 다음 봉장으로 이동하기 위한 작업을 시작했다. 채밀 작업을 하면서 봉군에 철사로 소비가 흔들리지 않도록 채워주는 동시에 채웠다. 차량은 개인 용달 1톤.. 아버지의 일기 2012.07.11
[스크랩] 꿀벌여행 다운이와 같이 집에 왔다가 봉장으로 올라가니 벌들의 비행이 심상찮다 무거운 배가 축 쳐저서 보기에 안쓰러울 정도로 소문앞에 내려 앉아서 기어 가는 벌들의 행진을 보면서 올해는 꿀의 풍년이 되려나 ?저윽이 안심이 되었다. 이틀후에 채밀하기로 작정하고 준비 했다 아내는 밀도를 .. 아버지의 일기 2012.07.11
[스크랩] 꿀벌 여행 성주군에서 시작된 한달여의 생활은 주인의 세심한 배려로 잠도 잘자고 이튿날 여독도 빨리 벗어나고 벌들의 행진을 보노라면 올해의 꿀벌여행이 순조롭게 나아가는것 같아 안심이 되었다 아무래도 정리 채밀을 해야 될것같아 다운이와 셋이서 청심을 먹고 시작한 채밀 작업이 저녁 7시.. 아버지의 일기 2012.07.11
[스크랩] 분주한 한달 5월 꿀벌들의 생활에 내 삶을 맞춰가며 살아야 하는 한달 아카시아꽃을 이정표로 삼고 미리미리 준비해야만 성공을 할수있기에 부푼 꿈을 가지는 것은 아직 이르다. 5월7일 벌들의 행진이시작된다 먼저 경상북도 성주군에다 1차 기지로 삼고 아카시아꽃 향기 풍성하게 코에 선사하고 그동안 .. 아버지의 일기 2012.07.11
[스크랩] 역시 자녀가 있어야 ! 분주하게 다니다 보니 걱정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날자를 10일이나 11일로 이동계획을 잡고 있는데 갑자기 꽃이 피었으니 빨리 이동하라는 이웃 정사장의 전화를 받고 날자를 보았더니 7일 이었다. 부랴부랴 준비를 하는데 다운이가 어쩐일인지 집에 와 있어서 많은 일을 해주었다 . 그리.. 아버지의 일기 2012.07.11
[스크랩] 빨리 간 봄을 아쉬워 하며 오늘이 4월 28일 벚꽃은 시야를 벗어나 높은산으로 옮겨 놓으니 봄이 훠ㅣㅇ하니 가버리네 ! 그런대로 세월만 가네 아버지의 일기 2012.07.11
[스크랩] 한바탕 난리 수선을 ! 어제는 박서방도 오고 집안이 사람 사는집 같구나. 부지런한 박서방은 약초 캐는데 심취를 했고 퍽이나 수선스러운 예신이 예강이가 들쑤사고 다니니 이제야 나도 상당한 부자구나 그런데 영광 간다고 가고 내일 출근 한다고 가고 이제 다가버린 집에서 어질러 놓은 방을 보고 그래도 아.. 아버지의 일기 2012.07.11
[스크랩] 집에온 손님들 혜원이가 한국에 나오겠다고 전화도 오고 인터넷으로도 온다고 했으니 딸의 소식이 궁금하기도 했지만 반가운 미음이 앞섰다. 이내 다운이도 온다고 하니 더 반갑네! 다운이가 집에 왔고 예강이 부대가 왔다. 귀엽고 이쁜 손자들을 보고 있으면 시간가는줄 모른다. 감기를 달고 왔으니 .. 아버지의 일기 2012.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