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원이가 한국에 나오겠다고 전화도 오고 인터넷으로도 온다고 했으니 딸의 소식이 궁금하기도 했지만 반가운 미음이 앞섰다.
이내 다운이도 온다고 하니 더 반갑네!
다운이가 집에 왔고 예강이 부대가 왔다.
귀엽고 이쁜 손자들을 보고 있으면 시간가는줄 모른다.
감기를 달고 왔으니 이곳에서 나을수 있을까?걱정을 했는데
그래도 며칠 있는동안에 많은 차도가 있었는데 부산으로 간다고 짐을 꾸려 가버리는구나.
친정에 왔으니 몸도 마음도 좀 쉬고 갔으면!
출처 : 땅지기 소식
글쓴이 : 예담지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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