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이와 같이 집에 왔다가 봉장으로 올라가니 벌들의 비행이 심상찮다 무거운 배가 축 쳐저서 보기에 안쓰러울 정도로 소문앞에 내려 앉아서 기어 가는 벌들의 행진을 보면서 올해는 꿀의 풍년이 되려나 ?저윽이 안심이 되었다. 이틀후에 채밀하기로 작정하고 준비 했다 아내는 밀도를 챙기고 채밀기도 밧줄로 잘고정하여 흔들리지않게 차위에다 설치하고 벌들의 슴소리까지도 체크하면서 포은이는 텐트에서 엄마와 다운이는 마루에 전기장판위에서 자고 나는 아랫방 침대에서 꿀 풍년의 꿈을 꾸면서 아침을 맞았다
새벽 4시반 일어나 봉장으로 올라 갔고 정기준씨 부부가 와서 도와주워 일찍 끋ㄷ냈다
한드럼 반을 넘긴 꿀수확은 올해의 꿀수확의 청신호로 생각하고 아침을 앗나게 먹었다
새벽 4시반 일어나 봉장으로 올라 갔고 정기준씨 부부가 와서 도와주워 일찍 끋ㄷ냈다
한드럼 반을 넘긴 꿀수확은 올해의 꿀수확의 청신호로 생각하고 아침을 앗나게 먹었다
출처 : 땅지기 소식
글쓴이 : 예담지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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