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벌들의 생활에 내 삶을 맞춰가며 살아야 하는 한달 아카시아꽃을 이정표로 삼고 미리미리 준비해야만 성공을 할수있기에 부푼 꿈을 가지는 것은 아직 이르다. 5월7일 벌들의 행진이시작된다 먼저 경상북도 성주군에다 1차 기지로 삼고 아카시아꽃 향기 풍성하게 코에 선사하고 그동안 고생한 일은 일시에 환희로 변하고 주인의 세심한 배려에 감동하였다. 나도 한다고 했지만 이렇게 환대를 받고 보니 홍사장님과 사모님의 순수하고 청결한 마음씨를 알고나니 편히 잠속으로 빠져들었다 새벽 다섯시에 잠이 깨어 보니 벌들의 안부가 궁금하여 봉장에 달려가 근처에 가기도 전에 윙윙거리는 소리가 마음을 기쁘게 달구어 주었다 올해는 풍성한 하나님의 선물을 안고 감사 하며 돌아갈수 있을거라 마음이 두근거렸다 이렇게하여 시작된 여정은 시작되었다
출처 : 땅지기 소식
글쓴이 : 예담지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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