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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곶감. 지리산 화개장터에서 곶감을 사세요

지리산 포돌이 2013. 1. 9. 07:41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부모님께서 감을 깍아 곶감을 만드셨다~!

 

지리산 자락에서 말리신 곶감이 맛있다.

 

아버지께서는 솜씨가 더 좋아 졌는지 지난해 보다 곶감의 색깔이 더 좋아 졌다..

 

화개는 지리산 남쪽 끝자락에 위치한다..

꽃이 가장 먼저 피는 동네 화개라 이름 붙여 졌다...

 

이곳에서 말린 곶감이  바로 아버지께서 맛있게 만드신 곶감이다

 

생산량이 많지 않아 주문량이 달린다 한다....

 

그래도  블로그에 오시는 분을 위해 소개하여 많은 사람이 더 맛 보았으면 한다..

 

 아래 사진은 아버지께서 곶감을 말리고 있는 장면이다.

 

 

 

시중에는 곶감이 2kg짜리 곶감이 4만원 정도 하던데

우리집은 택배비 포함해서 35000원이다.

 

감도 지리산자락에서 나는 대봉감으로 깍는다

그래서 곶감의 크기도 크다

약 2kg의 한박스에는 20~ 25개정도의 곶감이 들어 간다.

 

 아래 사진은 내가 배송 받은 후 찍은 사진이다

모양은 그래도  반건시라 조금 일그러 져도

맛은 진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