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일기

[스크랩] 역시 자녀가 있어야 !

지리산 포돌이 2012. 7. 11. 17:34
분주하게 다니다 보니 걱정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날자를 10일이나 11일로 이동계획을 잡고 있는데 갑자기 꽃이 피었으니 빨리 이동하라는 이웃 정사장의 전화를 받고 날자를 보았더니 7일 이었다.
부랴부랴 준비를 하는데 다운이가 어쩐일인지 집에 와 있어서 많은 일을 해주었다 . 그리고 포은이도 금요일 저녁에 휴가를 받아서 온다고 한다 할수없이 8일저녁에 이동을 하고 9일에 정리 채밀을 하고 집에 와서 밀린 일을 했다. 그리고 12일저녁에 포은이가 왔다 13일 집에서 출발하여 경북 성주군에 위치한 아카시아 봉장으로 왔다. 아들이 운전 해주니 새삼 아들 딸의 가치를 느꼈다. 딸은 딸대로 아들은 아들대로 도와주니 역시 아들 딸이 좋구먼
출처 : 땅지기 소식
글쓴이 : 예담지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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